종합상사 업계 트렌드 및 GS글로벌과 제인 모터스

안녕하세요.

 

 

종합상사 업계의 트렌드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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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종합 상사 업계 이슈_

 

 

 

1.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종합상사들이 저마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부 적자를 기록하던 신사업에서도 점차 투자가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예시)

_포스코 대우_

자원개발 부문에 중점

가스전 영업이익은 전년 586억 원보다 증가한 777억 원 달성했습니다.

국제유가, 상품 가격 회복으로 Trading과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글로벌 교역질서 개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보호주의를 내걸고 중국 등과 벌인 무역 전쟁입니다.

일본, EU, 아시아, 태평양 각국은 거대 자유무역 경제권을 형성하고자 했습니다.

일본, 호주, 캐나다 등 환태평양 지역의 자유무역 지대인 CPTPP는 2018년 12월 30일에 발효되었습니다.

EU와 일본의 경제연대협정(EPA) 또한 2019년 2월 1일 발효되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NAFTA(북미 자유무역협정) 탈퇴를 걸고 다시 재협상하여 자국 이익을 중심으로 미국, 멕시코, 캐나다 협정(USMCA)을 재탄생시켰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도 2019년 1월 1일 발효되었습니다.

ASEAN 10개국과, 한국, 일본, 중국,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16여 개국이 참여하여 세계 인구의 절반, GDP 32%를 포함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메가 FTA인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역시 협정문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_GS글로벌_

 

*자동차 판매업*

(제인 모터스와 전기화물차 산업 육성 MOU)

 

GS글로벌은 2018년 전기 상용차 전문 개발 업체인 제인 모터스와 전기 상용차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국내외 전기상용차 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전기상용차 라인업 확대, 차별화된 충전 설비 및 애프터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중장기적으로 상품 개발, 생산 거점 확대, 해외 진출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입니다. 

제인 모터스의 전기 화물차가 국내 최초로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안전기준 시험을 통과해 안정적인 생산과 보급을 통한 지역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된 MOU입니다. 

제인 모터스는 기술개발과 생산에 주력하고, GS글로벌은 완성차 판매와 부품 유통을 맡을 예정입니다.  

 

GS글로벌의 사업분야는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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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