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 고객 분석 및 사업 전략 소개

 

GS글로벌의 고객 및 사업전략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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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GS글로벌 기업 분석_

 

 

 

_고객 분석_

 

1. 태국 시장

GS그룹은 지난 2011년 중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주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을 보유한 국가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는데 올해는 아세안 핵심 국가인 태국을 주목했습니다. 신남방 경제허브 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태국은 지난해 경제성장률 3.9%를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에도 4%대의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GS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는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가 됩니다. 특히, 에너지 분야 중 발전부문에서 민간 참여를 허용하는 개방정책으로 건설과, 플랜트 산업 등에서 사업 참여 기회가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에너지, 건설,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GS가 글로벌 기업으로 위상을 키워 나가는데 태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2. 아시아 시장에 석탄 공급

GS글로벌은 GS에너지와 함께 인도네시아 석탄, 생산광 사업에 함께 진출했습니다. 두 회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주(보르네오 섬)에 있는 BSSR 석탄광지분 14.7%(GS에너지 9.7%, GS글로벌 5%)를 약 4천500만 달러(한화 약 54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 참여로 보유 지분에 해당하는 석탄 물량에 대한 판매권을 확보하게 된 두 회사는 앞으로 아시아 시장에 산업용, 발전용 석탄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SSR 석탄광은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주 남부와 동부에 각각 1개씩 총 2개의 유연탄 광산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매장량이 약 1억 4천만 t, 연간 생산량이 약 1천만 t인 중대형 석탄광입니다. 또한 BSSR 석탄광은 해안과 가까워 지리적 입지 조건이 좋고, 인근에 운하가 건설돼 물류비용 면에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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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기업 분석_

 

1. 전기차 사업 진출

GS칼텍스가 GS주유소를 거점으로 전기차 충전, 셰어링(차량 공유), 경정비 등 사업에 진출한 지 한 달 만에 그룹 계열사 GS글로벌이 전기차 판매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업계는 양 사간 시너지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GS글로벌이 주주 동의를 통해 전기차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면 그간 자동차 엔진을 수입해 유통하고 수입차 PDI(품질검사센터) 서비스 사업에만 치중했던 자동차 관련 사업이 판매까지 이뤄져 외연이 확대됩니다.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다양한 사업을 검토하는 차원에서 전기차 시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같은 GS그룹 계열사이자 최근 사업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는 GS칼텍스의 전기차 관련 사업이 GS글로벌의 전기차 판매업에 발맞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중소기업 벤처 해외진출 도움

KOICA와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혁약은 개발도상국의 의료, 교육, 에너지 등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혁신 개발 프로그램(CT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해외진출 지원과 개도국 발전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GS글로벌은 1954년 출범, 국내 제2호 종합상사로 전 세계 30여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한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CTS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에 다양한 해외 사업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직접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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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GS글로벌 경쟁사_

LG상사, 포스코대우,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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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