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및 경쟁사 알아보기_CJ 프레시 웨이 기업 분석 3

반갑습니다.

CJ 프레시웨이의 고객 및 경쟁사를 

분석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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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CJ 프레시웨이_

 

cj프레시웨이 고객 및 경쟁사 분석

 

1988년 10월 식자재 유통업 및 푸드 서비스업을 목적으로 세워진 '삼일 농산'이 CJ프레시웨이의 전신입니다.

1994년 산업체, 병원 등의 직원 급식 식당을 위탁 운영하며 단체급식 사업을 시작했고, 1996년 제일제당 계열에 편입되었습니다. 

1999년 B2B 식자재 유통시장에 진출해 식품 대리점, 단체급식업장, 일반식당, 체인 레스토랑, 호텔 등에 식자재를 공급했습니다. 또한 CJ에프디 시스템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00년 한일식자재마트를 설립하고 식자재마트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해 제일제당 단체급식사업을 통합하고 CJ푸드시스템으로 상호를 변경했습니다.

2001년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2001년 가정용 식단전문 인터넷 쇼핑몰, 12월 업무용 식자재 전문 쇼핑 사이트를 열었습니다.

2003년 업계 최초로 HACCP(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내부 인증제를 시행했습니다. 

2004년 고속철도 역사 식음료 사업권을 운영했습니다.

2006년 고속도로 휴게소 시장(청도 휴게소)에 진출했고, 6월 해외공항(일본 나리타공항, 상하이 푸드 공항) 식음료 매장을 열었습니다.

2008년 CJ프레시웨이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09년 컨세션사업 및 웨딩 연회 사업을 담당할 CJ엠키친을 세워, 회사를 분할했습니다.

2011년 세브란스병원과 공동으로 <위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 책을 출간한 후, 같은 해 <최고의 당뇨병 식사 가이드>

2012년 <최고의 고혈압 식사 가이드>를 출간하고, 업계 최초로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2014년 <저칼로리 저염 레시피> 책을 잇달아 출간했습니다.

2015년 중국 대형 유통업체인 '영휘 마트'와 합자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식자재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_CJ 프레시웨이 고객_

 

CJ프레시웨이의 주력사업은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단체급식) 사업입니다. 식자재 유통사업은 식품 대리점, 급식업체, 체인 레스토랑, 일반식당, 호텔 등에 농/수/축/가공식품부터 주방 소모품 등 식당사업에 필요한 모든 식자재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B2B 식자재 유통은 외식업체와 급식업체, 식품 가공업체에 식자재를 납품하는 것이고, B2C 식자재 유통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 납품하여 최종 소비자들이 바로 소비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B2B 식자재 유통*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제품들을 기반으로 비 기업형 외식업체를 주 고객으로 한 B2B 식자재 유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고객이 필요한 식자재를 주문하면 대형 및 중소형 유통업체들이 식당까지 직접 배달해주는 형태입니다. CJ프레시웨이의 고객들인 중소형 식당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은 프랜차이즈보다 구매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대비 상대적으로 고 마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단체급식*

비 기업형 외식업체,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관공서, 기업체, 오피스, 공장, 대형병원 등의 경로로 단체급식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체급식사업은 전체 시장 중 위탁급식 시장이 40%이고, 그 위탁급식 시장 중 상당 부분이 학교, 병원의 직영화 추세로 인해 경쟁이 심한 시장입니다. 급식의 고급화, 브랜드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객들은 일반 외식 수준의 메뉴 고급화와 다양화, 웰빙 메뉴 확대, Fun 요소 도입 등에 강한 니즈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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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경쟁사 분석_

 

*현대그린푸드*

현대백화점그룹의 단체급식 및 급식형 식자재 유통업체입니다. 최대 경쟁력은 현대 계열사의 캡티브 마켓을 기반으로 한 원가경쟁력입니다. B2B 식자재 유통 사업부는 현대 계열사의 대규모 급식자재 유통을 하면서 확보된 원가경쟁력과 소싱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영업점에 HACCP 기준을 적용하여 위해요소를 예방하는 관리시스템과 3 STEP 관리체계 등으로 급식서비스 제공 이래 단 한 건의 위생사고 없는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병원식 등 전문 급식 시장 확대 및 중국, 중동, 남미 등 해외사업장 단체 급식사업을 확대해오며 프리미엄 급식시장과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식자재 유통사업은 현대백화점 그룹 통합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빅데이터 분석으로 상품 단가를 예측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관리하고 있는 가공센터는 통합 HACCP(안전관리 인증기준)을 인증받았으며, 또한 모든 배송차량에는 GPS와 온도 추적장치가 있어 유통 전 과정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5년 이후에는 중장기 성장동력인 외식 향 식자재 유통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신세계 푸드*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인 신세계의 비즈니스 인프라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기업 최초로 위탁 급식사업에 진출하였으며 식품유통, 외식 등의 사업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력사업은 HMR 제품 제조와 B2C 식자재 유통입니다. 신세계 푸드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Captive를 이용한 B2C 식자재 유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파워와 인지도를 갖춘 해외 일류 식품 브랜드 및 상품을 적극 발굴하고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여 국내 식품유통시장에 공급하는 글로벌 소싱 사업은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오픈한 평택물류센터의 운영을 통해 신세계 그룹 내 유통 계열사와 함께 물류 시너지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 웰스토리*

푸드서비스 사업, 식자재 유통사업, 해외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단체 급식업계 최초로 2000년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2001년에는 식품연구소가 국가공인 식품 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2년에는 중국 급식사업 중 우수 역량을 보유한 '홍준'사와 합작하여 '상해애 보건기업관리 복무 유한공사'를 설립하였고, 2016년에는 '상해 웰스토리식품 유한공사'를 설립하여 식자재 원가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며 중국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 최고 수준의 급식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베트남 급식 및 식자재 유통 시장을 공략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식음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